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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골프] 온천서 피로 풀고 `링크스` 도전할까
구분 골프여행 작성자 골프팀장

중국 칭다오는 국내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골프 일번지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이면 갈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려한 경치와 빼어난 코스 레이아웃, 각종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골프장도 많아 선택폭이 넓다. 그 밖에도 여행객 시선을 끄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을거리가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칭다오 시내에서 자동차로 한두 시간 벗어나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꽤 많은 골프장이 있다. 그중 타이거비치 골프링크스는 국내 골퍼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골프장이다. 본인 스코어가 좋게 나와서가 아니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링크스 스타일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전장 7222야드에 18홀 규모인 타이거 비치는 대만 실포트그룹이 투자한 골프장이다. 골프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의 링크스 스타일로 설계해 세인드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중국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타이거 비치는 2011년과 2012년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고 2002년 세계 10대 골프장 중 하나이자 영국 명문 골프장인 카누스티 골프링크스와 자매결연한 후 `동양의 세인트 앤드루스`로 불리고 있다.



산둥성 하이양시에 위치한 타이거비치 골프링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닷바람, 악마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항아리 벙커,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러프, 단단하고 빠른 그린 등 평소 산악 골프장에 익숙한 국내 골퍼들에게는 매우 낯선 환경이다. 예기치 않은 바람과 벙커 덕분에 스코어를 잃을 수도 있고 긴 러프에 고생도 각오해야 한다. 골퍼들은 그런 매력 때문에 타이거비치를 찾는다고 입을 모은다. 라운딩 내내 탁 트인 해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타이거비치는 카트가 없어 걸어서 라운딩해야 하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캐디 서비스는 매우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 골프장 내에 리조트 시설이 있어 장기 투숙을 하며 라운딩하는 골퍼도 많다.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는 최상급이다. 칭다오공항에서 1시간10분 정도 소요된다.



산둥반도 남쪽 바다에 면해 있는 칭다오에는 볼거리도 많다. 칭다오는 원래 작은 어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중국 4대 도시 중 하나로 발전했다. 비교적 깨끗한 환경의 주거 형태를 갖추고 있는 도시로 신흥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칭다오는 1897년 독일 조차지로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졌다. 독일 외에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식민통치의 영향을 받아 이국적인 건축물이 특히 많다. 독일 점령 시기에 지어진 옛 건축물은 독일 어느 마을을 찾은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볼거리로는 중산로(中山路), 잔차오(棧橋), 피차이위안(劈柴院), 신호산 공원, 칭다오맥주박물관 등이 있다.



먼저 중산로로 가보자. 중산로는 칭다오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붉은색 지붕의 옛 건축물이 특히 많아 영화 세트장에 와 있는 듯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웨딩촬영장소로도 인기다. 이곳 여러 건물 속에서 성 미카엘 성당을 찾을 수 있다. 성 미카엘 성당은 칭다오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1934년 독일 신부가 지었다. 뾰족한 첨탑 2개가 인상적이다.


[전기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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