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팔라우]천상의 바다 정원 그곳에 빠지다..
구분 자유여행 작성자 이은경

원래 물놀이를 좋아하는 나는..


여행지도 꼭 바다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에메랄드 빛 바다는 항상 나를 흥분시킨다. 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에메랄드 빛 바다가 찾아 헤매던 끝에 그곳을 찾아내고야 말았다.


팔.라.우!!!!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다큐멘터리의 자주 소개된 바 있는 팔라우는 천상의 바다 정원 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몇장의 사진 만으로도 내 마음을 단박에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자.. 보시라!!


어찌 이런 바다들이 포샵의 힘을 빌리지 않고 태어날 수 있단 말인가!!


두번 생각할 것도 없었다.. 우선 떠나자.. 그리고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괌 사이판과 비슷한 곳에 위치한 팔라우는 4시간 남짓의 다소 짧은 비행시간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을듯 하였다. 그리고 흡사 시골 읍내 버스 터미널을 연상 시키는 공항의 모습은 그야말로


친근함 그 자체~ ㅋㅋㅋ


워낙 규모가 작다보니 동네 마트 수준의 면세점이 있을 뿐이니 쇼핑이 필요하신 분은 반드시 인천공항


면세점을 이용 하시도록!!




 


팔라우는 개발되지 않은 자연미를 제일의 자랑거리로 꼽은 작은 섬나라이다 보니 호텔들 역시 삐까뻔쩍한


곳은 없었다. 그나마 특급에 속한다는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였지만 화려함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객실과


부대시설들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직원들은 친절하였고 객실 상태도 무난한 편이어서 불만없이 패스~




 


이후 간단한 시내관광이 이어졌는데.. 정말 가는 곳마다 풉~ 빵빵 터져 버렸었다.


관광객이 오긴 오니 뭘 만들긴 만들어야 겠는데 시간도 없고 기술도 없고..


뚝딱뚝딱 며칠만에 만들어 버린 듯한 느낌?!


하지만 왠지 이곳 사람들의 순수하고 순박함이 느껴져서 빙그레 웃게 되는 신기한 곳이었다.


 


혹시 뻥이 아닐까 싶었던 대통령 집무실 ㅋㅋ


 


 


아쿠아리움 이라는 말이 무색하지만.. 그래도 아쿠아리움 이란다 ㅋㅋㅋ


 


 


토속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에퍼슨 박물관


 


첫날 일정은 급 피로가 몰려온 관계로 이후 휴식의 시간~


 


꺅~♥ 오늘은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핑투어 가는날!


♬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 저래 좋았던 거야~♬♪


사진속의 바다가 포샵의 힘이 아니었을까.. 잠깐 의심 했던 나는 요상하리만큼 신비로운 바다를 보고 나서야


실사였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동남아 곳곳의 바다를 경험했던 나로서도 이런 오묘한 색의 바다는 신기


하다규~



 



 


해가 뉘엿뉘엿 진후에는.. 수천개의 별빛이 쏟아진다며..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 주었던 밤낚시를 떠났다.


정말 하늘에 총총히 떠있던 그 수천, 수만개의 별들.. 너무 로맨틱 해서 눈물이 찔끔 날것 같던..


별빛도 아름다웠지만 나를 더더욱 즐겁게 해주었던건.. 형형색색의 횟감과 미적지근했던 쐬주 한잔~ ㅋ


첨엔 왕만하고 무시무시하던 열대어라 깜놀 했지만 소주와 함께 냠냠 하던 그 맛은.. 일품이로구나~


 


한줄로 쪼르르~ 꾀 부리지 말고 열심히 잡으란 말야!!



 


분명.. 예쁜 색인데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ㅋㅋ



 


역시 낚시는 요맛이야~



 


한없이 아름다운 바다와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한잔의 쐬주까지..


일탈에 지쳐 온전히 나만을 위한 휴가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장 떠나자!


그곳에는 단순히 아름다운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으로 충만해 있을


또다른 내가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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